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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막한 2013-2014 NBA. 프리시즌 시작하던 것이 엊그저께였던것 같은데 ... 개막하고 벌써 2개월 가량 시즌이 진행되었네요. 이번 시즌의 최대 관심사는 지난 시즌 리핏을 성공한 마이애미가 여전히 "킹" 제임스의 대단한 활약과 웨이드와 보쉬, 알렌의 클래스, 나머지 팀원의 조화로 쓰리핏을 달성할 수 있을까일 것인데요.

하워드의 이적으로 하든-하워드 조합의 슈퍼팀 휴스턴의 탄생하였고, 한번 터지면 막을 수 없었던 골든 스테이트가 이궈달라라는 걸출한 올스타 플레이어의 합류로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됬던 퍼리미터 수비를 보강한데다 브룩클린까지 충격의 트레이드로 셀틱스의 슈퍼스타들을 불러들이면서 이번 시즌 또한 히트에겐 평탄치 않다는 것을 쉽게 예측이 가능하네요.

그럼 시즌이 2개월 가량 진행된 현재 어떤 팀이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을까요? "스몰볼"의 마이애미? "조직력"의 인디애나? 포포비치의 샌안토니오? 현재까지 스탯을 보면서 설명하도록 하죠.


TeamConfDivisionGPPPGOPPGPDIFFPACEOEFFDEFFEDIFFSOSSARCONSA4FWLWIN%pWIN%eWIN%ACH
Atlanta East Southeast 13 101.8 98.5 3.3 95.9 106.2 102.7 3.5 -1.86 1.64 10.2 0.034 8 5 0.615 0.609 0.634 -0.019
Boston East Atlantic 14 92.6 98.9 -6.3 94.1 98.4 105.2 -6.8 3.34 -3.46 11 -0.024 4 10 0.286 0.293 0.268 0.018
Brooklyn East Atlantic 12 95.3 102.5 -7.2 92.9 100.7 108.4 -7.7 3.69 -4.01 12.8 -0.051 3 9 0.250 0.263 0.274 -0.024
Charlotte East Southeast 13 89.2 93.2 -4 91.5 97.5 101.8 -4.3 1.83 -2.47 10.3 -0.108 6 7 0.462 0.368 0.338 0.124
Chicago East Central 11 93.5 90.5 3 92.9 100.6 97.5 3.1 -0.52 2.58 14.6 0.035 6 5 0.545 0.599 0.584 -0.039
Cleveland East Central 13 93 99.8 -6.8 93.1 97.6 104.7 -7.1 3.22 -3.88 10.4 -0.03 4 9 0.308 0.276 0.248 0.06
Dallas West Southwest 13 106.8 103.3 3.5 96.9 110.2 106.6 3.6 -1.65 1.95 9.9 0.02 9 4 0.692 0.615 0.642 0.05
Denver West Northwest 11 103.7 103.9 -0.2 98.2 105.6 105.8 -0.2 -0.69 -0.89 11.3 0.012 5 6 0.455 0.493 0.493 -0.038
Detroit East Central 12 97.4 100.8 -3.4 93.1 103.8 107.3 -3.5 2.56 -0.94 10.3 -0.092 4 8 0.333 0.388 0.368 -0.035
Golden State West Pacific 13 101.8 96.1 5.7 95.8 105.4 99.5 5.9 -2.21 3.69 14.3 0.143 8 5 0.615 0.688 0.66 -0.045
Houston West Southwest 13 109.7 105.9 3.8 97.3 110.1 106.4 3.7 -2.22 1.48 12.1 0.161 8 5 0.615 0.625 0.62 -0.005
Indiana East Central 12 96.4 86.8 9.6 91.3 104.7 94.2 10.5 -3.21 7.29 11.4 0.088 11 1 0.917 0.816 0.821 0.096
LA Clippers West Pacific 13 107.3 105.1 2.2 97.4 110.1 107.8 2.3 2.26 4.56 10.4 0.023 8 5 0.615 0.572 0.588 0.027
LA Lakers West Pacific 13 99.6 103.2 -3.6 98.4 101.2 104.8 -3.6 0.38 -3.22 15.5 0.011 6 7 0.462 0.381 0.408 0.054
Memphis West Southwest 13 94.1 96.3 -2.2 90 102.8 105.3 -2.5 3.38 0.88 13.2 -0.012 7 6 0.538 0.428 0.425 0.113
Miami East Southeast 12 107.1 97.2 9.9 93.3 114.8 104.1 10.7 -3.17 7.53 10.4 0.073 9 3 0.750 0.826 0.849 -0.099
Milwaukee East Central 11 91 99.5 -8.5 92.5 97.5 106.5 -9 2.49 -6.51 11.1 -0.078 2 9 0.182 0.22 0.209 -0.027
Minnesota West Northwest 14 107.3 99.2 8.1 98.8 107.8 99.7 8.1 -3.35 4.75 14.1 -0.052 8 6 0.571 0.767 0.717 -0.146
New Orleans West Southwest 12 101.3 98.8 2.5 93.9 107.9 105.3 2.6 -5.84 -3.24 17.5 -0.09 6 6 0.500 0.582 0.559 -0.059
New York East Atlantic 11 93.7 99.3 -5.6 91.3 101.7 107.7 -6 1.10 -4.90 12.8 -0.096 3 8 0.273 0.316 0.32 -0.047
Oklahoma City West Northwest 11 104.3 101.1 3.2 97 106.5 103.2 3.3 1.48 4.78 10.5 0.015 8 3 0.727 0.605 0.623 0.104
Orlando East Southeast 11 99.2 101.5 -2.3 96.2 102.1 104.5 -2.4 -0.61 -3.01 15.4 0.075 4 7 0.364 0.424 0.438 -0.074
Philadelphia East Atlantic 14 104.1 109.6 -5.5 99.3 101.8 107.2 -5.4 1.25 -4.15 14.6 -0.018 6 8 0.429 0.319 0.356 0.073
Phoenix West Pacific 12 99.8 97.8 2 95.5 103.6 101.5 2.1 -1.79 0.31 7 0.083 6 6 0.500 0.566 0.618 -0.118
Portland West Northwest 13 103.3 97.8 5.5 92.9 110.4 104.5 5.9 -2.84 3.06 10.1 0.087 11 2 0.846 0.681 0.721 0.125
Sacramento West Pacific 11 96.1 99.2 -3.1 92.4 104 107.4 -3.4 0.52 -2.88 11.1 -0.112 4 7 0.364 0.398 0.38 -0.016
San Antonio West Southwest 12 99.3 89.3 10 94.3 105.4 94.8 10.6 -4.04 6.56 11.5 0.086 11 1 0.917 0.829 0.822 0.095
Toronto East Atlantic 13 97.7 96.5 1.2 91.8 104 102.7 1.3 -0.19 1.11 12.6 -0.051 6 7 0.462 0.54 0.541 -0.079
Utah West Northwest 14 89.6 100.6 -11 92.7 96.7 108.6 -11.9 6.12 -5.78 9 -0.071 1 13 0.071 0.138 0.094 -0.023
Washington East Southeast 12 99.2 102.3 -3.1 94.6 102.2 105.4 -3.2 1.10 -2.10 8.9 -0.081 4 8 0.333 0.398 0.36 -0.027

데이터시트만 보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작업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금방 어떤팀이 어느 부분에서 잘하고 있는지 개별적으로 판단할 수 있겠지만, 그런 특별한 경우라도 전체적인 그림을 보기는 어려운 것은 사실이죠. 이러한 이유로 데이터를 한눈에 보기 쉽도록 인포그래픽 방법 중에 하나인 히트맵으로 데이터를 변환해볼까요?

아래에 표시된 색깔있는 표가 바로 히트맵입니다. 보는법은 매우 간단한데, 색상이 진할수록 수치가 높은 것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소화한 경기수를 나타내는 GP(Game Played) 항목의 경우를 살펴보면 보스턴, 미네소타, 필라델피아, 유타가 가장 많은 경기를 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눈에 보이니 한결 이해하기 편하죠?

이제 남은 것은 항목들이 나타내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항목별 의미와 순위, 그리고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는 탑 5팀을 알아볼까요?

팀 스탯 히트맵

PPG(Points Per Game), OPPG(Opponent Points Per Game)은 각각 게임당 득점수, 게임당 상대팀 득점수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전자의 경우 높을수록, 후자의 경우 낮을수록 좀더 강력한 팀임을 보여주는 것이죠. 이를 히트맵에 적용하면 PPG는 색깔이 진할수록, OPPG는 색깔이 옅을수록 강력한 팀임을 증명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죠. 

PPG의 경우에 가장 눈에 확연히 보이는 팀은 휴스턴, 클리퍼스, 미네소타, 마이애미 정도입니다. 하워드의 영입이 큰힘이 되었음을 증명하는 듯 휴스턴이 순위권에 당당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반대로 OPPG의 경우, 인디애나, 샌안토니오, 시카고, 샬롯 정도가 보이네요. 만년 꼴치팀 샬롯의 분전은 사실 놀라울 정도입니다.

PDIFF(Point Differetial), PACE(Estimate of Possesions per 48 minute)은 각각 얼마나 다양하게 득점 루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게임당 볼 점유율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득점루트가 다양하다는 말은 그만큼 더 막기 힘든 팀임을 보여주는 것이고, 볼 점유율이 많다는 이야기는 일반적으로 그만큼 상대방이 공격하는 휫수가 적다는 이야기니 그만큼 상대방이 득점하기 힘들게 하는 팀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의미로는 공격력의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는 팀임을 이야기 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PDIFF가 높은팀은 PACE가 낮은 편입니다. 공격루트가 다양한만큼 어떤식으로 공격할지 빠르게 디시전 메이킹을 한다는 이야기죠.

PDIFF를 살펴보면 샌 안토니오, 마이애미, 인디애나, 미네소타가 확연히 눈에 뜁니다. PACE 부분은 필라델피아, 미네소타, 레이커스, 덴버 정도가 확연히 눈에 뛰는데요. 현재 최고의 리바운더인 케빈 러브가 굳건히 버티는 미네소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현재 하위권을 멤돌거나 탱킹을 하고 있는 팀임을 감안하면, PACE 수치는 전반적으로 좋지않은 의미라고도 생각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상황은 바로 미네소타의 경우인데, 미네소타는 케빈 마틴이라는 강력한 3점 슈터와 슛보다는 화려한 팀플레이가 돋보이는 영콤비 리키 루비오-데릭 윌리엄스의 존재로 인해 다양한 루트로 득점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첫번째 공격이 실패해도 페코비치와 케빈 러브라는 강력한 골밑 장악으로 리바운드를 통해 세컨 공격찬스를 많이 가져간다는 점 때문에 PDIFF와 PACE 두 스탯 모두 높은 수치를 가져간다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이는 이번 시즌 미네소타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한 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살펴볼 스탯은 OEFF(Offensive Efficiency), DEFF(Defensive Efficiency), EDIFF(Efficiency Differential)인데, 각각 100포제션 당 얼마나 득점하는지, 얼마나 실점하는지를 나타내는 스탯입니다. PPG,OPPG와도 일맥상통하는 개념인데요. 다른점은 평균의 오류로 인해 경기 기복이 심한 팀의 경우 PPG는 높은데 비해 OEFF가 낮은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OEFF나 DEFF쪽이 상대적으로 객관적인 공격력과 수비력을 알 수 있다는 점이죠. 

OEFF를 살펴보면 마이애미, 포틀랜드, 댈러스(?), 휴스턴 등이 보입니다. 댈러스는 최악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몬타 엘리스를 데리고도 이정도 공격 효율이라니 솔직히 좀 놀랍네요. DEFF의 경우에는 인디애나, 샌안토니오, 시카고, 골든 스테이트(!)가 보입니다. 골든 스테이트는 이궈달라 영입이 신의 한수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EDIFF는 OEFF와 DEFF의 값을 뺀 수치로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격과 수비를 하는지 동시에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EDIFF의 경우를 살펴보면, 마이애미, 샌 안토니오, 인디애나, 미네소타가 확연히 타팀들에 비해 눈에 뛰는데 아마 이 수치가 현재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내보이는 팀을 순서대로 정리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영향력 있는 스탯입니다.

너무 긴 글을 지루하기에 나머지 스탯은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할께요. 쓰다보니 저도 피곤하네요^^.

  • SOS(Opponents' efficiency differential average)
    이 수치는 얼마나 홈경기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경기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입니다. 높을수록 어웨이 경기를 많이 뛴것이지요. 한마디로 터프한 일정을 보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팀은 홈경기에 강하겠죠?

  • SAR(Schedule Adjusted Rating)
    이 수치는 SOS를 고려해 EDIFF를 나타낸 것으로, 보다 믿을만한 전력 수치를 나타내줍니다. 하지만 언제나 시즌마다 유독 어웨이 경기에 강한 팀이 있기 마련이니 맹신은 금물! 높을수록 강한 팀입니다.

  • CONS(Consistency Based On Game-By-Game Efficiency Differential Variation)
    이 수치는 EDIFF가 얼마나 매 게임 일정한지를 보여줍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기복이 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운이 좋아 플레이오프에 올라가도 단숨에 떨어지는 어중간한 팀들의 단점을 꼬집는 수치입니다.

  • A4F(Adjusted Four Factors)
    이 수치는 딘 올리버가 언급한 공격과 수비의 4요인이라 일컫어 지는 슛 성공률, 턴오버 수치, 오펜시브 리바운드 수치, 파울 획득 수치를 일정한 공식으로 정리한 것으로 얼마나 이길 가능성이 높은지를 나타내주는 수치입니다. 이것만으로 팀을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참고할만한 수치입니다.

나머지는 상대적으로 신뢰성이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스탯이니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WIN, LOSS와 같은 것들은 설명할 필요없겠죠?

이미지 출처www.basket-wallpapers.com

그럼 현재까지 조사한 스탯들을 바탕으로 탑 5팀을 뽑아볼까요? 각각 수치에서 좋은쪽으로 많이 언급된 팀들을 나열해보았습니다.

스탯상으로 보면 여전히 마이애미는 강하고, 미네소타가 놀랄 정도로 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포틀랜드 역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구요. 샌 안토니오와 인디애나는 여전히 마이애미를 위협할 존재로서 그 강력함을 리그에서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Standing Team Name
1 Miami
2 Indiana
3 San Antonio
4 Minesota
5 Portland

그럼 현재 리그 순위와 비교해서 볼까요?


Standing EASTERN CONFERENCE WESTERN CONFERENCE
1 Indiana San Antonio
2 Miami Portland
3 Atlanta Oklahoma City
4 Toronto L.A Clippers
5 Chicago Dallas

보시다시피 의외에 팀들이 등장합니다. 동부의 토론토와 애틀랜타, 서부의 오클라호마 시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오클라호마 시티가 신흥 강호로서 지난 2시즌간 히트 왕조를 가장 괴롭힌 팀중에 하나인 것은 확실합니다만, 이번 시즌의 오클라호마 시티의 모습은 재작년, 작년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퍼킨스의 노화, 이바카의 공격력에 대한 의문, 케빈 마틴과 웨스트브룩 백업 부재 등 여러가지가 맞물리면서 실제 기대치보다는 상대적으로 우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동안 어느정도 상대팀과 일정에 대한 운이 적용하여 리더 보드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위권의 반란이라고도 할 수있는 토론토와 애틀랜타의 초반 선전은 놀라울 따름입니다. 스미스를 잃으면서 전력약화가 기정 사실화되었던 애틀랜타와 문제점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몰랐던 토론토이기에 이 활약은 더욱 반가울 뿐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14게임정도 진행된 결과임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시즌은 아직 한참 남았고 순위는 뒤바뀔 것입니다.

동부는 끈끈한 수비와 조직력의 인디애나와 빅3의 마이애미가 현재와 같이 1순위, 2순위를 다툴것으로 예상되고, 서부의 경우 샌 안토니오의 독주 아래, 포틀랜드와 클리퍼스, 댈러스가 엎치락 뒷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제 예상으로는 미네소타가 곧 서부의 탑보드 한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클라호마 시티에게는 미안하지만 서부가 워낙 치열한 곳이기에 탑 5 수성도 쉽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 물론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결론적으로 현재 리그에서 최강의 팀은 여전히 마이애미 히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력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구요. 물론 마이애미에 대한 기대가 크기때문에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있지만, 현 리그에서 마이애미만큼 효율적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팀은 현재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르브론 제임스의 여력은 여기서도 역시나 빛나네요. 다음 글에서는 몇가지 특정한 스탯을 통해 개인별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는 선수 몇 명을 추려보겠습니다.


WRITTEN BY
강수명 Vanns Kang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조금은 잘 빡치는 평화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