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르브론의 모습은 사람들에게 여러 화젯거리를 남겨주었는데요.
HTB 역시 이에 대해 많은 말이 있었던 듯 하네요.
---------------------------------------------------------
January 30, 2012 · 8:38AM
HANG TIME HEADQUARTERS – LeBron James stepping on the head of John Lucas III for a dunk was one of the more remarkable things we saw this weekend here at the hideout.
James riding his bike to work was another pleasant surprise. Who needs that Phantom anyway?
But the unquestioned most staggering video of the weekend had to be this shot of the oldest son of Bulls forward Carlos Boozer chanting “Let’s go Heat” as his dad and the Bulls battled their Eastern Conference nemesis Sunday afternoon.
I don’t know how they’d handle this at the Boozer residence, but somebody would have some explaining to do!
Clearly, young Boozer doesn’t realize (or doesn’t care) which side of the rivalry his peanut butter and jelly sandwiches come from …
Hang Time Headquarters - John Lucas lll를 뛰어넘어 덩크를 성공시킨 LeBron James는 이번주에 우리들이 블로그에서 보았던 어떤 선수들보다도 대단한 존재였습니다.
또한, 제임스가 자신이 일하는 곳까지 자전거를 타고 왔다는 사실은 또다른 즐겁고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누가 저런 상상을 했을까요?
그러나 의심할여지 없이 이번주의 충격적인 영상은 일요일 오후에 있었던 게임 도중, Bulls의 포워드 Carlos Boozer의 큰아들이 동부 컨퍼런스에서 아버지와 불스의 숙적인 Miami의 응원 프레이즈, "Let's go Heat"를 외치고 있는 장면입니다.
저는 부저 일가가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는 설명을 해야할 것입니다.
부저의 아들이 자신에게 피넛 버터와 젤리 샌드위치를 가져다주는 쪽이 어디인지 잘 모르거나, 혹은 신경쓰지 않았을 것임에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관련 영상 :
제임스의 루카스를 뛰어넘는 덩크
제임스의 오늘 출근 모습 및 코멘트
부저의 아들의 영상
LeBron Over Lucas … Worth Another Look!
January 30, 2012 · 2:28PM
HANG TIME HEADQUARTERS – We’ve been debating the merits of this dunk (above and from a different angle than you’ve probably seen) all day here at the hideout.
Man jumps over another man, you’re supposed to be impressed.
But the dissenters suggest that Heat star LeBron James needed to just over someone a hair taller than Bulls guard John Lucas III for this to be celebrated the way it has been since yesterday afternoon.
Our main man and Dunk Ladder guru LeMont Calloway has already weighed in, and if he’s impressed … who are we to argue!
Hang Time Headquarters - 우리는 아마도 여러분들이 이미 보았을 덩크 장면보다는 다른 앵글의 장면을 통해 하루종일 이 덩크의 훌륭함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뛰어넘는다, 이것은 여러분에게 깊은 인상을 받게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이 주장하길, 어제 오후부터 이어지는 이러한 찬사를 받기 위해서, Heat의 스타인 제임스는 불스의 가드인 루카스보다 단지 누군가를 머리 보다 높게 뛰어 넘는 것을 원했던 것이었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상관과 Dunk Ladder Guru의 LeMont Calloway는 그가 감명을 받았거나 말거나 이미 이 논쟁에 참여했습니다. 우린 도대체 누구랑 논쟁을 해야하는 건가요?
---------------------------------------------------------
르브론의 덩크는 대단하긴 하지만, 웬지 어린 친구 괴롭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리고 부저는 골먹리 좀 썩겠네요. 가뜩이나 요즘 점점 시카고에서 계륵이 되어가는 느낌인데..
P.S.
시카고 전 이후 트윗입니다.
르브론 자신도 자유투가 계속적으로 발목을 잡는 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는 듯 하네요.
WRITTEN BY
- 강수명 Vanns Kang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조금은 잘 빡치는 평화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