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쓸고 있는 내 말년

보면 알겠지만 내 군생활의 추억이다.

눈을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 그건 주말마다 눈 쓸고 있는 내 비참했던(그당시) 말년이다.

공개를 하자면 나는 화천에서 좀더 위로 올라가서 사방거리란 곳에서 포병으로 근무하고 전역했다.

강원도에 근무해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철원, 인제, 화천 이 세 곳은 정말 지옥이다. 그것도 주말에만 눈 내리는..

어쨋든 전역하고 나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들었으니 아쉽지는 않지만 두번 다시 가고 싶지는 않다는 것.

한 10년후에는 다시 가면 반갑겠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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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강수명 Vanns Kang
하고 싶은거 하고 사는 조금은 잘 빡치는 평화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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